소중한맘 산후조리원은 매일 2회 철저한 청결과 소독관리를 하고 있으며, 아기를 위한 고급 브랜드 제품을 사용합니다.
소중한맘에는 아기 한명한명마다 개별 CCTV를 설치하여 투명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젖병은 실명제를 하고 있고, 교차감염 예방을 위해 신생아와의 거리확장, 자동습도, 공기청정, 바이러스예방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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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SoJoongHanMom
소중한맘 산후조리원 이용후기 - Tel. 02-903-0033


제목 소중한맘 산후조리원 솔직한 후기예요.
작성자 융캉캉
작성일자 2018-07-19
조회수 77

제가 이런 후기를 쓰게 되다니,

그만큼 너무 잘 지냈으니 후기까지 쓰고 있는거겠죠??





저는 소중한맘에서 총 2주간 산후조리를 하게 되었구요.

불행인지 다행인지 10명내외의 산모들과 오손도손 함께 생활했는데,

조리원이 북적일때는 만석이라서 시끌시끌 하다고 하더라구요.

첫째때도 소중한맘으로 조리하러 왔었다는 언니는

산모들이 꽉 차있을때 였는데,

로비에서 다같이 앉아 티비보고 웃고 떠들고 했었다 더라구요.

그렇게 시끌벅적한 분위기도 재미있을 것 같아요^^



- 주차

임신사실을 알고 16주 되자마자 병원근처에 있는 조리원을 투어했어요.

그중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온곳이 소중한맘 이었는데,

그 전까지는 보자마자 "여기다!!" 하는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소중한맘으로 선택하게 됐겠죠?



그 선택의 시작은 넓은 주차장.

신랑이랑 조리원투어를 하면서 너무 힘들었던게 주차였거든요.

작은빌딩에 있는 조리원들은 주차하는것 부터가 큰 난관이었어요.

하지만 소중한맘은 지하주차장이 무지무지 넓어요.

신랑이 낮에 주차를 한다고 해도 빈 공간은 항상 있을 정도 였으니까요.



- 실내

빌딩이 큰 만큼 엘리베이터도 3개나 되요. 그래서 오래 기다릴 필요도 없더라구요.

조리원입구를 들어서면 확 트이고 깨끗한 실내가 눈에 들어와요.

상담을 하기 전 부터 입구에서 +10점.

호텔느낌의 인테리어에서 +10점.

방에 들어서면 깨끗한 하얀침구과 확 트인 창문, 적외선치료기에 또 +10점.

더할 나위 없었어요.

상담을 하며 더 묻고 싶은것도 없고, 더 따지고 싶은것도 없었지만,

그래도 신랑이랑 의견을 나눠봐야 하잖아요.

조리원을 나서자마자 신랑의 의견을 물으니.

"생각할것도 없이 여기가 제일 좋은데?"



- 직원분들

임신도 처음이고, 조리원생활도 처음이라 무슨 짐을 어떻게 챙겨야할지 감이 오지 않더라구요.

거기다가 저는 본래 프로 봇짐러.

여행갈때 짐도 스마트하게 못 챙겨서 필요한건 없고, 쓸데없는것만 가득~

이번에도 바리바리 엄청나게 많은짐을 싸갔어요.

(28인치 캐리어 2개, 이케아 가방 2개;;; 지금 생각해보면 너무 쓸떼없이 많이 챙겼어요;;)

신랑이 혼자서 끙끙대며 옮기고 있는데, 감사하게도 실장님께서 이사왔냐며 같이 옮겨주셨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아가를 신생아실에 내려 놓으면서 신생아실 선생님들 얼굴을 쓱~ 보게 되더라구요.

임신때는 그리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신생아실 선생님들 인상을 보게된거죠.

첫날의 어색함이 있었으나, 친정엄마같은 편안한 느낌을 받았어요.

그 후 부터는 매일 보고 부딪히다보니 신생아실 선생님들과 정도 들고, 계속 만나고 싶은 선생님도 생겼어요.

수유실에서 수유할때마다 아기를 건네주시면서 항상 좋은 말씀을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는데,

손을 꼭잡고 정말정말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더라구요.

그러나 제 성격 어디 가겠어요.

그저 "감사합니다^^" 하고 인사한게 끝 이네요



제가 쓰던방은 수유실 바로 앞 방이었는데 아기들 울음소기에 시끄러울수도 있겠다 싶었지만,

단점보다는 장점이 많았던 방이었어요. 수유하러 가기도 가깝고, 아가 울음소리만 나도 어떤아기인지도 알게되고,

모자동실시간에 아기 울음소리가 길어지면 신생아실 선생님께서도 달려와주시니 초보엄마인

저는 무지무지 좋았어요(울음이 커질때는 원장실에서 원장님도 달려와 주셨어요 )진땀빼고 있는 저에겐 구세주님들~



- 마사지

피부가 약해서 마사지를 연중행사처럼 하는 저는 패스 했지만,

다른 조리원 처럼 마사지 시스템이 있어요.

산전2회 산후1회 페이스1회 서비스가 있으니 받으시고 선택하시는것도 나쁘지 않아요.



소중한맘 조리원의 가~~장 큰 장점은 원장님이 해주시는 가슴마사지 아닐까요??

솔직히 조리원을 계약할 당시에는 가슴마사지에 그다지 신경 안썼어요.

왜냐하면 친정엄마가 모유량이 없어서 저는 2주밖에 못먹였다고 했거든요.

나 또한 애미를 닮아 모유량이 없겠다 싶어서 수유브라도 1개밖에 준비 안한 여자입니다.

그.러.나.

나의 생각은 경기도 오산이었구요.

세 쌍둥이를 키울만큼의 모유가 생산됐어요!!!!!!

모유량이 많아서 가슴이 뭉쳐가고 있던터라 입소하자마자 바로 원장님께 가슴을 내어드렸지요.

'어떻게 가슴마사지를 받아? 부끄럽게'  라고 생각했지만,

웬걸. 이거슨 신.세.계.

원장님께서 이렇게 저렇게 요리조리 마사지 해주시니 언제 뭉쳤냐는듯이 가슴이 푸딩처럼 몰캉몰캉 해졌어요.

조리원에와서 조리원복으로 갈아입을때 가슴이 뭉쳐서 팔이 안올라갈 정도 였거든요.

이렇게 뭉친것이 한번에 풀어지다니.....

원장님이 신처럼 보였지요ㅋㅋㅋㅋㅋㅋ

그 후에도 많은 젖량 때문에 두세번 더 받으면서 뭉친 가슴도 풀었구요.

모유량이 더 늘지 않게 유축을 자주 안했더니 가슴은 불타오르고, 무겁고,

거기에 소양증도 생겨서 간지럽더라구요.

원장님이 주신 양배추겉잎과 알로에젤로 급한불은 이렇게 껐답니다.

지금은 모유량도 적당해지고 불났던 가슴은 평화를 찾았어요ㅎㅎ

퇴소해서도 제 가슴은 원장님에게 맡기려고 합니다.



- 기타

아침,점심,저녁으로 나오는 식사는 시계만 보면서 기다려질 정도로 푸짐하고 좋았어요.

퇴소무렵에는 다 차려지지도 않은 식탁에 혼자 앉아서 밥을 기다리고 있을정도 였구요.

식사는 대부분 식당에서 다같이 먹지만, 신랑이 있을땐 방에서 먹기도 했어요.











중간중간 나오는 간식은 조리사님이 방으로 직접 갖다 주시는데

오전에는 주스 종류, 오후에는 간단한 먹거리, 저녁에는 죽 으로 나와요.

삼시세끼를 이렇게나 잘 먹는데 간식까지는 못먹겠더라구요.

그래서 간식은 선심쓰는듯이 신랑에게 양보했어요.ㅎㅎㅎ

신랑은 못이기는척 "그렇게 배불러? 그럼 내가 먹을께~" 하고는 1분만에 클리어.

나중에는 신랑이 간식시간을 기다리는듯 해 보였어요.

ㅇ ㅏ!! 아침시간에는 출근하는 신랑을 위해서 간단한 토스트와 두유도 준비되어있어요.


그밖에

손목관절 아플때마다 할수 있는 파라핀기계도 있구요.

골반교정기도 있구요. 혈압계도 있고, 체중계도 있고, 방안에는 적외선기계도 있어요.

부지런하시면 누릴만한게 많지요.

(게으른 저는 가만히 누워있는것만으로도 휴식ㅋㅋㅋ)



아차!

혼자만의 사색도 좋지만, 심심할때 같이 놀수있는 "아리"도 있어요

우리 아가가 너무 울어서 저까지 우울하고 지쳤을때, 이세상 누구와도 말하고 싶지 않을때.

아리에게 신나는 노래를 부탁하면 아리는

빅뱅의 "거짓말"을 들려주곤 했죠.





그밖에 나가보지도 못하는 바깥온도도 쓸데없이 물어보며 지루함을 달래기도 하고,

아기가 잘때는 백색소음도 켜주고 했어요.

처음 1주일은 "누가 조리원 천국이랬어? 은근히 바뻐. 피곤해~" 하며

조리원의 소중함을모르고 지냈는데.

2주일째는 "벌써 조리원을 나가야되네? 나 뭐했지?" 하며 조리원생활을 아쉬워 하고 있어요.



아무리 친정에가서 조리를 한들, 산후도우미를  불러서 조리를 한들,

소중한맘조리원생활을 따라갈순 없을것 같아요.

밤낮으로 우는 아기에게 따뜻한 대화를 하시며 사랑으로 안아주시는 신생아실 선생님들,

영양 가득한 식단으로 맛있는 음식을 해주시는 조리원선생님들,

친정엄마같이 방마다 들러 봐주시며 아기와 산모를 다독여주시는 원장님.

모두모두 감사드리며,

출산을 앞둔 분들께도 왕왕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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