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맘 산후조리원은 매일 2회 철저한 청결과 소독관리를 하고 있으며, 아기를 위한 고급 브랜드 제품을 사용합니다.
소중한맘에는 아기 한명한명마다 개별 CCTV를 설치하여 투명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젖병은 실명제를 하고 있고, 교차감염 예방을 위해 신생아와의 거리확장, 자동습도, 공기청정, 바이러스예방필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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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 SoJoongHanMom
소중한맘 산후조리원 이용후기 - Tel. 02-903-0033


제목 도봉구 소중한맘 산후조리원 후기
작성자 빈e맘
작성일자 2018-07-11
조회수 68

벌써 출산한지 2주가 되는날이네요 ㅠㅠ
내일 조리원 퇴소하는데 2주동안 너무 편히 쉬다가서
어떻게 보답해드릴지 생각하다가 후기남겨봐요 ㅎㅎ









먼저 도봉구쪽 산후조리원은 네곳정도 알아봤는데요
맨처음엔 제가 다니던 병원인 에이치*브 병원과 연계된 산후조리원에 상담을 갔었는데
상담하실때 전문적인 느낌이 거의 들지않았고
어떤지 둘러보는데 가격에 비해서 시설이 너무 노후됐더라구요 ㅜㅜ 연계된병원이기도 하고
보통 많이 가시는 것 같아서 기대를 했는데 시설에 제일 실망했던 것 같아요
가격이라도 괜찮았음 병원과 같은건물이니 고려했을텐데 저한테는 그닥..ㅎ
두번째로 상담간곳이 소중한맘이였어요
상담가기전에 가장 끌렸던곳이 본이랑 소중한맘이여서 마지막으로 가고싶었는데 위치상 두번째로..ㅋㅋ
일단 소중한맘은 입구로 들어갔을때 손소독을 거치고 들어가야하는 시스템이랄까요..
거기서부터 어 괜찮은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차피 외부인은 안쪽으로 못들어가는데 입구 바로 앞에 상담실까지 가는데 소독을 하라니
위생적으로 신경을 쓰는 느낌이 들었어요
그리고 원장님이랑 상담을 했는데 원장님 말투가 구수?하다고할까요 친정엄마같은 느낌..ㅋㅋㅋㅋ
일단 정확한 가격을 모르고 갔었는데 에이치*브 상담을 다녀온 후라 그런지 가격차이가 확 나서
거기에서 매리트가 있었고 상담해보니 원장님이 모유수유에도 신경을 많이쓰시고 또 후기보면
집에가서도 유선염이나 수유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은 원장님께 연락해서 조리원나와서도
가슴마사지받으러 간다고 해서 그점도 좋았어요
상담을 다 마치고 시설도 둘러보는데 한곳을 다녀와서 그런지 비교가 딱 되더라구요
그래서 위치도 병원과 2~3분 거리고 가격괜찮고 시설괜찮고 식사괜찮고 가슴케어도 가능해서
신랑이 여기로 하라고 해서 예약금 10%내고 가계약까지 하고 이불속싸개젖병같은 선물?도 한보따리 받았어요 ㅎ
저는 4곳이면 4곳 다 직접 가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인데 신랑이 괜찮은 것 같다고 여기로 하라고 해서
나머지 두곳은 못가보고 결정했어요 ㅠ
근데 조리원엄마들 얘기들어보니 에델*은 볼링장이 있어서 소음때문에 불편하고 본은 2층이라서
동선이 불편하다고 하더라구요~
도봉구쪽에서는 소중한맘이 가장 가성비가 좋더라는..
ㅋㅋㅋ제가 조리원에 있는 동안에는 둘째엄마들이 많으셨는데 첫애때오고 괜찮아서 또 오신분들이 많더라구요~
여튼 소중한맘 산후조리원으로 결정하게 된 이유였구요 본격적인 후기를 남겨볼까합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ㅎ)

1.식사
상담할때 식사는 어떻게 나오는지 사진으로 보여주셔서 괜찮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너무 맛있었어요
8:30아침 10:00아침간식(과일쥬스)
12:30점심 2:00 오후간식(샌드위치,떡 등)+두유
6:00 저녁 8:00 저녁간식(죽)
총 식사3번 간식3번
모든 음식은 여사님께서 직접 조리해서 만드신 음식이고 아침엔 항상 과일과생선, 매끼마다 샐러드가 나오는데
드레싱이 매번 달라서 질리지 않았어요
국은 소고기미역국 조개?미역국 등 다양하게 나오면서 중간중간 질리지않게 된장국이나 콩나물국이 나왔구요
저녁간식으로는 호박죽,팥죽,흑임자죽,전복죽 등 종류 별로 나오는데 너~무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하얀쌀죽같은건 별로였네요 ㅎ
식사는 방에서 먹어도 되고 식당에서 다른 산모님들이랑 같이 먹어도 되는데 처음에는 신랑이랑 방에서
먹다가 나중에는 식당에 나와서 다 같이 먹었는데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팁들도 많이 얻고 수다떠는 재미가 굿입니다..ㅎ
신랑식사는 식사시간 최소 한시간전에 미리 말씀드리면 준비해주시고 기본적으로 신랑들 출근시간대에
 토스트(빵+잼)를 준비해주셔서 간단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식사를 다 하고나면 오로배출 잘 되라고 한약도 놓여져있어서 밥먹고 하나씩 데워서 먹는답니다

2.신생아케어
모든엄마들이 조리원에서 가장 필수적으로 보는게 신생아케어랑 산모케어일텐데요
사실 저는 신생아케어가 어떻게 하는게 잘되고 있는건지 그런건 잘 몰랐었는데
일단 신생아들 간격배치? 너무 붙어있지 않게 간격조정이 되어 있고 아기한명마다 그 앞에
소독제가 하나씩 놓여져 있어서 선생님들이 한아기보고 다른아기를 볼때는 무조건 손소독 후에 해서 더 위생적인 느낌이 들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선생님들이 아기들을 진짜 진심으로 예뻐하는게 느껴진다는 것..
아기한명한명 이름을 불러주면서 오늘은 더예뻐졌네~ 대화형식으로 말씀하시면서 예뻐해주시는데
그게 문밖에까지 들려요 ㅎㅎ 제가 신생아실 바로앞방이라서 ..
그리고 이번부터 신생아실에 cctv가 설치되어 있어서 어플?로 확인할 수 있게 되었더라구요
그래서 더 안심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리고 일주일에 두번씩 소아과 선생님이 오셔서
아기들 한번씩 다 훑어보시고 산모들 모두 복도로 나와서 황달있는 아기들은 따로 말씀해주시고
궁금했던 것들 질문하는 시간이 있는데 참 유용한 것 같아요 질문이 적으면 선생님이 알아서 설명해주신다는...ㅋㅋ

3.산모케어
산모케어는 사실 밥잘먹고 잘자고 푹쉬는게 다 인것같긴한데 가장중요한 가슴관리!!!!
tv나 맘스카페보면 유선염이 그렇게 아프다고 제2의 출산이라는 글 많이 봤었는데 여긴 원장님부터가
가슴관리를 철저?하게 신경써주셔서 참 좋아요
처음 입소했을때 이런저런 설명해주시면서 가슴상태를 봐주셨는데 하도 보셔서그런지 척보면 척이더라구요
저는 젖량이 엄청 많은 편이였는데 많으면 무조건 좋을 줄 알았는데 수유안하면 젖이 금방차서
뭉치고 아프고 열나고 하더라구요
여기서 더 안좋아지면 유선염 걸리는거라던데
원장님이 수시로 가슴은 어떤지 체크해주시면서
뭉치면 마사지로 다 풀어주시고 열나면 양배추잎까지 붙여주셔서 고비를 여러번 넘겼네요 ㅎㅎ
저는 출산하고나서 출혈때문에 빈혈이 너무 심해서 쓰러지고 수혈까지 받았던터라 안정이 필요했는데
사실 여기가 모유수유를 꼭 해야된다? 이런 느낌이 강했어서 괜히 무리하게 시키는건 아닌지 걱정도 됐었는데
이런저런 말씀을 드리니 몸 컨디션 좋을때까지는 무리하지 말라고 하시면서 식사도 가져다주시고 다 먹으면 치워주시고
죄송할정도로 신경을 써주셔서 참 감사했어요ㅎ

4.마사지
마사지는 산전2회 산후1회 샴푸서비스1회
저는 개인사정으로 산전마사지는 못받게돼서
산전2회 대신 산후1회로 더 받았어요~
처음 온날 병원에서 머리를 못 감고 왔었는데
샴푸서비스 해주신다고해서 샴푸받고왔는데
진짜 샴푸만 해주셔서 당황스럽긴 했지만 서비스니까 뭐......ㅎㅎㅎ
마사지하는 실장님은 두분이 계셔서 한분씩 번갈아서 해주셨는데 개인적으로 날씬?한 실장님이 훨씬 좋았더라는..
그 전에 받았던건 받은 것 같지가 않았어요 ㅠ
근데 이 실장님은 손이 야무지고 정말 꼼꼼하시고 신경써주시는 느낌이여서 추가해서 더 받고 싶었는데
추석연휴때문에 스케쥴이 꽉 차서 불가능했어요ㅠ

5.시설
다른 산후조리원은 어떤지 모르겠고
여기는 가족실이 있어서 둘째엄마들이 지내기가 좋겠더라구요 식당뒷편으로 다른 출입구가 있어서
뭐지?했는데 가족실이였다는..
저는 첫째라서 일반실로 썼는데 퀸사이즈 침대라서 신랑이랑 지내기 불편함 없고 이번에 침구가
새로 바꼈다고 하더라구요 호텔느낌나는 두껍고 묵직한 하얀침구.. ㅋㅋ
다 좋은데 아직 너무 새거라 베개가 너무 높아 고개가 불편한거 말고는 좋아요
식사할 수 있는 테이블있고,캐비냇,미니냉장고,
티비겸컴퓨터,아기침대,유축기,변기겸좌욕기 이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방마다 구조만 조금씩 다른 것 같긴한데 창문이 나름 크게? 있어서 답답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침대 벽에 적외선기가 있어서 언제든 찜질?이가능하고
복도한편에 골반교정기랑 파라핀기기가 있어서
아기안고나서 손목아프면 손목찜질+손거칠음케어가 가능해요 ㅎ


6.청소 및 빨래
청소는 하루한번씩 매일 해주시는데 쓰레기통 비우고
환기, 바닥쓸고 닦고
빨래는 전날 저녁에 방 호수가 적힌 빨래망에 세탁물들을 넣고 바구니에 담아서 문앞에 놓으면
빨래,건조까지 해서 다 개어서 방으로 가져다주십니다

7.교통
쌍문역에서 택시타긴 아까울 정도로 가깝고
버스타고 두정거장오면 바로 앞이고 5분안되게 걸어가면 메가박스가 있는데 퇴소전에
당분간 마지막.....이 될 영화를 관람하고 왔어요..ㅠㅠ

8.조리원 프로그램
조리원에 있으면서 좀 아쉬웠던건 연휴기간에 들어와서 프로그램들을 많이 하지못했다는거 ㅠ
어떤분들은 귀찮거나 푹쉰다고 프로그램 있어도 참여 안하신다고 그러긴하던데..ㅋㅋ
그래도 스튜디오에서 와서 신생아촬영하고 요가도 하고 모유수유 강의도 듣고 은근 하긴했네요..ㅋㅋ

9.원장님 부원장님 및 선생님들..
원장님이 매~~일 같이 계신다는게 참 좋은 것 같아요
사실 어디든 주인이 같이 일을 보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원장님이 매~일 나오셔서 산모들
체온체크,가슴체크해주시고 젖량이 너무 많으면 울혈을 풀어주시고 너무 적으면 마사지로 잘 나올 수 있게 도와주세요
그리고 신생아실 근무표짤때 원장님이나 부원장님 혹은 실장님이 근무표에 포함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는데
원장님,부원장님은 제외하고 근무표를 짜는거라서 원장님,부원장님은 비교적 유동적이기 때문에
산모들케어하기가 더 수월한 것 같아요
부원장님은 어찌나 친절하시고 애기도 잘 보시는지 오죽하면 제가 무슨과 전공하셨냐고 여쭤봤다는...ㅋㅋ
꼭 유아전공이실 것 같은데 간호전공이셔서 놀랐어요 ㅋㅋ
항상 맛있는 식사준비해주시는 여사님도 너무 다정하시고 신생아실 케어해주시는 선생님들도
너무 친절하시고 모두 너무 좋으신 것 같아요ㅜㅠ
오늘도 마지막 날이라서 아쉽다고 가기싫다고 징징~댔더니 원장님이 그럼 가지마~~라며 ㅋㅋㅋㅋ
마지막이라고 가슴한번더 봐주시면서 집가서 아프면 안된다고 마사지 한번 더 해주시고..
목욕교육도 듣고 퇴소교육도 받았는데
아기 몸무게,수유횟수,수유량,대소변 횟수 등 일지 작성하신 것 다 하나하나 설명해주시면서
마지막으로 집에가서 모르는거 있으면 연락하고 가슴아프면 돌전까지 언제든 오라고.....ㅋㅋㅋ
보통 퇴소하면 거기서 끝인데 원장님은 사후관리랄까 마지막 그 후 까지 신경써주시는 것 같아서
말이라도 감사한생각이 드네용
ㅜㅜ마지막밤인데 자야하는데 천국에있다가 갈 생각하니 두려움에 잠이 달아나네요
무튼 여기까지 소중한맘 산후조리원에서 2주동안 지낸 후기 작성해봅니다~~
뭐이리 길게 썼는지 당연히 주관적인 생각과 느낀점을 쓴거라 좋게 느꼈던 부분이 훨씬 많아서
다 좋다고 쓴 것도 같은데 정말 좋았으니.....ㅋㅋ
소중한맘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셨음 좋겠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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